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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분개] 현금과 당좌예금 개념 및 분개 문제 (당점과 동점 구분법) 안녕하세요. 수 선생입니다. 오늘은 회계 분개의 가장 기초이자 처음인 현금과 당좌예금에서 사용되는 당점과 동점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기본 개념 우리 회사(당점)가 수표를 발행하면 '당좌예금' 남의 회사(동점)가 수표를 발행하면 '현금'으로 회계처리합니다. 수강생 분들이 회계를 처음 배울 때 처음 혼동이 오는 곳이 이 부분입니다. 우리 회사가 발행을 했느냐, 남의 회사가 발행을 했느냐를 판별해야 하는데 이때 등장하는 용어가 '당점'과 '동점'입니다. 이 두 단어의 차이를 정확하게 인지 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당점'의 사전적 의미입니다. 그리고 '동점'의 '동'은 한자 '같을 동'을 사용합니다. 즉, 앞에서 언급한(앞에서 언급했다는 가정하에) 그 거래처를 의미합니다. 또한 다른 의미로 설명을 드리자면 .. 2020. 12. 24.
93회 전산회계1급 이론(필기) 풀이 6-15번 & 기출문제 다운 ※ 1번부터 5번까지는 네이버 "수선생" 블로그에 있습니다. 6. 아래의 건물과 관련한 지출 중 자산가치를 증가시키는 자본적 지출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① 생산능력 증대를 위한 증축비용 ② 엘리베이터의 설치비용 ③ 철골 보강공사비용 ④ 건물벽의 부분도색비용 수 선생 풀이) ▷ 자본적 지출 : 자산 가치 증가, 내용연수 연장, 생산능력 증대 등 예) 엘리베이터 설치, 냉난방시설 설치, 엔진 교체, 증축, 개량 ▷ 수익적 지출 : 유지보수를 위한 지출(원상회복) 예) 외벽 도색, 유리창 교체, 엔진오일 교체, 타이어 교체 7. 다음 중 시산표와 관련된 설명 중 잘못된 것은? ① 시산표 등식은 기말 자산 + 총비용 = 기말 부채 + 기초자본 + 총수익이다. ② 잔액이 차변에 남는 계정은 자산과 비용 계정이다.. 2020. 12. 2.
[회계 분개] 외화평가의 외화환산이익 & 외화환산손실 개념과 문제 풀이 (결산분개) 안녕하세요. 수 선생입니다. 오늘은 전산회계 1급 & 전산세무 2급 결산에서 나오는 '외화 평가'인 외화환산손실과 외화환산이익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기본 개념 외국에 있는 업체와 거래를 하면 필히 외화를 주고받을 것입니다. 그것이 채권일 수도 있고 채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수출에 관계된 것이면 선적일을 기준으로 환율 계산해서 장부에 기재를 했을 것이고, 기타 다른 업무라면 거래 발생일의 환율 계산을 해서 장부에 기재를 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장부에 기재된 (외화) 금액을 계속 가만히 두지 말고 1년에 한 번은 평가를 하라고 합니다. 그게 결산일(12월 31일)이고 그때의 공정가치가(= 시가 = 시장가)를 반영하여 장부가를 바꾸라고 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외화를 지금 원화로 환전을 하는.. 2020. 11. 27.
[회계 분개] 현금과부족 개념과 문제 풀이 (결산분개) 안녕하세요. 수 선생입니다. 오늘은 전산회계 1급 & 전산세무 2급 결산에서 나오는 현금과부족 분개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기본 개념 '현금과부족'이라는 단어가 무슨 뜻이냐고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이 '현금이 부족한 거?'라고 대답합니다. 하지만 정확하게는 "현금이 많다" 와 "현금이 부족하다"라는 두 가지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장부상 현금과 실제 현금이 달라서 현금이 많거나 부족한걸 발견하게 되었을 때 회계처리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그 이유를 모를 때 임시 계정인 '현금과부족'을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결산 때이므로 기중에 임시 계정으로 처리한 것들을 정리해야 합니다. 핵심은 바로 '기중에 처리한 임시 계정을 결산 때는 없애주어야 한다(상계처리)'는 것입니다. .. 2020. 11. 26.
[회계 분개] 소모품비 & 소모품 개념과 문제 풀이 (결산분개) 안녕하세요. 수 선생입니다. 오늘은 전산회계 1급 & 전산세무 2급 결산에서 나오는 소모품과 소모품비 분개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기본 개념 회사에서 사무용품 등을 사가지고 왔을 때 두 가지로 분개를 할 수 있습니다. 첫째. 소모품비 : 비용처리 라고도 하며, 올해 다 사용해서 올해의 비용으로 인식시키는 것입니다. 둘째. 소모품 : 자산처리 라고도 하며, 올해에는 사용하지 않고 가지고 있다가 내년에 넘겨서 사용하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결산 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죠. '소모품비'로 비용 처리를 해서 올해 비용으로 처리했는데 다 사용을 못하는 경우와 반대로 '소모품'으로 자산 처리해서 가지고 있다가 내년에 쓸려고 했는데 올해 써버린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서로 반대로 바꾸어주는 분개를 합니다. 소.. 2020. 11. 24.